특집/칼럼|문화|인물 · 2014. 4. 4. 01:32
문화] 2013 Tour de Korea (뚜르 드 코리아) : 뜨거웠던 8일간의 은빛 레이스를 돌아보다
2013 Tour de Korea 7회째를 맞이했던 뚜르 드 코리아가 지난 2013년 6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의 은빛 레이스로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대회 최초로 스테이지 5 충주에서 단체도로독주(Team Time Trial)가 펼쳐졌고, 스테이지 3 구미-영주에서는 클라임 피니쉬(Climb Finish)를 설정하는 등 보다 다양한 운영 방식을 도입하여 역대 최고의 난이도로 매 구간마다 선수들의 탈락이 줄이었다. 2회(2007, 2012) 종합우승을 차지한 박성백(KPSO)과 1회(2011) 우승을 차지한 최 기호(Choi Kiho, Hongkong-China National Team) 그리고 2013 뚜르 드 랑카위 종합우승에 빛나는 훌리안 아르돈도(Julian Arredondo, Team 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