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난글 보관함 · 2009. 4. 17. 09:42
대인배 티스토리(Tistory) 예찬론, 그리고 소인배의 작은 변화
티스토리(Tistory)로 둥지를 틀기까지 본래, 필자는 네이버 블로그(NAVER BLOG)로 블로그를 시작했고, 한 한달여간의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 지인의 초대장을 받고, 티스토리로 옮겨 왔다. 네이버 블로그를 떠난 이유는, 사용상에 제약이 나름 많아서 였고, 초보자가 사용하기는 매우 쉽지만 HTML등을 조금 아는 사람에게는 답답함이 심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이렇다. 이건 이렇게 해보고 싶은데, 마법사로 준비 되어진 템플릿 외에는 아예,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외에 네이버 블로그의 단점을 따지자면 수 없이 많다.(이것은, 네이버 뿐만이 아니라 대형 포털들이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들의 공통적인 단점이다.) 필자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긴다고 하자, 티스토리가 어렵다고 하는 지인 물론, 네이버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