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봄날

 

집앞 수변공원에 "봄날"이랑 봄에 산책을 다녀 왔다.
벚꽃이 활짝 핀 따스한 봄날 그곳에서 우리 강아지 "봄날"

 

[사진을 느끼다] 코너의 사진은 사진을 클릭하셔서 등록된 원본 사이즈(확대)로 감상하세요.

시그마 DP1으로 계속 움직이는 봄날이를 찍는것은 많이 힘든 일이다.
가뜩이나 봄날이는 털이 시꺼매서 초점도 잘 안잡힌다.

 

 

해질녘에 다녀와 화사함을 담을수가 없어서 아쉽다.

 

 

벚꽃이 활짝 피었다. 

 

 

광속으로 걸어가는 봄날이 

 

 

푸르름을 가득 머금고 있는

 

 

카메라 쪽을 봐 줬으면 하는데 보질 않는 녀석...

 

 

가는길에 친구도 만나고

 

 

봄날 녀석 꼬라지가 말이 아니다.
이제 곧 털을 빡빡 밀어줄때가 머지 않았다.

 

SIGMA DP1

한국에서 자전거 매장 실장 그리고 월간지 팀장을 엮임 후, 70여년 역사의 캐나다 Ridley's Cycle에서 Senior Service Technician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모든 경험을 녹인 자전거 복합문화공간 <#라이드위드유>를 고향 울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업사이클을 테마로 한 카페이면서 스캇, 캐논데일, 메리다, 콜나고 그리고 브롬톤, 턴, 버디, 스트라이다, 커넥티드 전기자전거 등을 전개하는 전문점이기도 합니다. 두 팔 벌려 당신을 환영합니다. *찾아가기 | 연락하기

이미지 맵

여행/지난글 보관함의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