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부품/용품|의류|장비 · 2010. 1. 25. 00:08
자전거인의 독은? "무게 & 경량" 'CAS(카스) 전자저울(디지털 주방저울) WK-1D'
자전거 오타쿠의 개미지옥? '경량', 개미귀신은? '전자저울' 자전거에 장비병에 푹 빠진것을 일부 두바퀴 동호인들은 '개미지옥'에 빠졌다고 일컫는다. 그리고 자신의 자전거에 장착된 컴포넌트들이 일정 수준 이상이 이르면, 슬슬 성능보다 무게에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부터는 성능=무게라는 공식이 확립이 된다. 개미지옥에 빠지게 되면 컴포넌트의 무게가 낮아지는 폭은 점점 작아면서, 비용 지출은 점점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식재료를 계량하기 위해서 집에 저울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필자 처럼 자전거의 무게측정을 위해 저울을 구비했다면 그것은 이미 돌아 올 수 없는 '요단강'을 건넜다고 보는게 옳다고 생각한다.(물론, 필자는 다른 용도로도 쓸 요량으로 구매했다고 애써 변명..) 이틀전, 필자는 '원동'형과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