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부품/용품|의류|장비 · 2010. 3. 16. 10:49
편함, 실용, 견고, 엣지 : T-LEVEL Messenger Bag (티레벨 메신저 백) 리뷰
남다른 개성과 자유스러움, 실용성과 내구성까지 겸비한 메신저 백 스트릿 패션을 추구하는 이들부터 자전거를 탈 때 유난히 '간지'에 신경을 쓰는, 픽시(픽스드 기어, Fixed Gear) 라이더까지. 1970년대 후반 뉴욕에서 유래된 '메신저(Messenger)'들의 업무용 가방은 이제, 자전거를 타지 않는 피플부터, 바이크, 스케이트 보드등. 무엇을 타고 편하게 메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원하는 이들에게까지 '메신저 백'은 남들과는 다른 개성과 자유스러움을 추구 할 수 있는 실용성과 내구성 그리고 멋스러움까지 겸비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나는 메신저 백에 대해 상당히 안 좋은 인식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이를테면, "자전거를 탈 때에 몸에 무엇을 걸치는 것은 너무나 비효율적이다. '메신저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