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2010. 4. 22. 09:04
즐거운 자전거 생활 : 자전거 초보부터 매니아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마음의 책
즐거운 자전거 생활 히키타 사토시 지음, 김경화 옮김, 차백성 감수/푸른길_ 평점 : 80점 우리들은 모두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자전거를 접하게 되고 누구나 한 번씩 자전거 즐겁게 타며 학교를 다니고 친구들과 놀면서 우리 추억 속 자전거는 마음속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서 자전거는 점차 멀어지고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키는 편리한 이동수단에 매료되기 마련이다. 누구는 여행을 하고 싶어 누구는 운동을 하고 싶어 또 누구는 생활비 절감을 위해 그렇게 탈것에 대한 선택권이 많아지고 여러 제한이 없어진 어른이 되면 자전거는 어떠한 목적을 갖고 다시 찾게 된다. 이 자전거를 사볼까? 아니면, 집에 녹슬어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를 고쳐 타 볼까? 그렇게 다시 관심을 갖게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