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EVEL DeFeet Armskins & Aireator(티레벨 디피트 자전거,하이킹,러닝 '팔토시&양말')

수많은 프로 사이클링 선수들의 영광에 순간에 함께한 DeFeet
날씨가 더워지면서 노출이 잦아지는 계절이 오면 옷차림이 짧아지기 마련이다. 겨울에는 착용을 하지 않는다던지, 신경을 쓰지 않던 작은 소품에도 신경이 써지는 게 여름이다. 지금 소개할 제품은 가방으로 상당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도메스틱 어반 러기지 브랜드 ‘티레벨(T-LEVEL)’의 Armskins(암스킨, 팔토시, 쿨토시)와 양말(Aireator, 에어레이터)이다. 팔토시는 대부분 여름에 팔이 타지 않기 위해 사용하고, 양말은 쫄바지를 입기 시작하면 은근히 신경이 쓰여 예쁜 양말을 찾게 된다.

본 아이템들은 티레벨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것은 아니고 1992년 숀 쿠퍼(Shane Cooper)에 의해 만들어진 '디피트(DeFeet, 데핏, 데피트)'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스포츠 양말 전문 제조업체의 것으로 전 세계 자전거 양말의 표준이 되고 있는 제품이다. 수많은 프로 사이클링 선수들이 DeFeet의 Aireator 양말과 함께 치열한 경기를 치렀으며 우승의 영광을 함께 했다. DeFeet은 세계적인 프로 사이클링 팀에 공식적으로 양말을 제작하여 납품하고 있다.

DeFeet 제품들의 특징이라 하면 친환경적인 COOLMAX EcoMade에 있다. 플라스틱 물병(페트병)들을 재활용해 원단중 하나로 사용하고 있어 무척 친환경적이다. 그러한 뛰어난 기술을 그대로 사용하고, 티레벨에서 디자인만 한 그런 제품이라 성능은 이미 검증이 됐다고 볼 수 있다. DeFeet은 고객들의 커스텀 디자인을 받아 그 디자인대로 제품을 뽑아주는 커스텀 샵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형태로 T-LEVEL도 여름을 맞이하여 검증된 기술력을 토대로 한 팔토시와 양말을 선보였다.


 

▲ 시중에 쿨토시(팔토시)들은 팔이 얇으면 핏감이 다소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으나, 티레벨의 데핏 암스킨 (T-LEVEL DeFeet Armskins) 은 핏감이 상당히 우수한게 특징이다. 뛰어난 신축성으로 인해 팔토시가 팔에서 너덜너덜하는 보기 싫은 스타일을 연출하지 않으며, 보드랍고 매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착용 팁 : 팔목에 T-LEVEL 로고가 몸에서 바깥 방향 (정확히 손등) 으로 향하게 있어야 토시가 예쁘게 착용되게 폰트가 배치되어 있다. 구매 후 토시 착용하실 때 참고하시길)


 

세계 자전거 양말을 평정한 T-LEVEL DeFeet Aireator
DeFeet의 Aireator(양말)은 프로 사이클링 팀이 선수들이 이미 사용할 정도로 그 품질이 검증되어 있다. T-LEVEL(티레벨)은 그 훌륭한 품질의 양말에 자기만의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을 더 했다. 이 양말의 이름이 바로 Aireator인 이유에서 알 수 볼 수 있듯. 발등 전체적 부분과 땀이 자주 차는 발가락 사이사이 쪽에 통풍이 원할 할 수 있는 설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통풍 구멍이 큼직큼직 한 것을 볼 수 있다.) 에서 비롯된다. 신고 있으면 마치 발이 숨쉬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원단의 재질은 60% 나일론(NYLON), 39% 쿨맥스(COOLMAX ECO MADE), 1% 라이크라(LYCRA) 소재를 이용했다. 양말의 내부는 ‘COOLMAX'로 쾌적함을 생각했고 외부는 'NYLON' 으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가벼운 무게의 Aireator는 자전거 라이딩, 러닝, 하이킹, 일상 어디에서 사용에도 당신의 발을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쾌적함을 항상 유지시켜 준다.


 

우수한 핏감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T-LEVEL DeFeet Armskins
시중에 쿨토시(팔토시)들은 팔이 얇으면 핏감이 다소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으나, 티레벨의 데핏 암스킨 (T-LEVEL DeFeet Armskins) 은 핏감이 상당히 우수한게 특징이다. 뛰어난 신축성으로 인해 팔토시가 팔에서 너덜너덜하는 보기 싫은 스타일을 연출하지 않으며, 보드랍고 매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원단의 재질이 60% 나일론(NYLON), 39% 쿨맥스 (COOLMAX ECO MADE), 1% 라이크라(LYCRA)로 이루어져 4계절 두고두고 사용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춥거나, 바람이 불거나 비가오거나 당신의 팔을 든든히 보호해준다. 실제 착용을 해보면 우리들이 항상 생각하고 있던 팔토시들에 비하여 원단의 재질이 두꺼워 “이거 여름에 착용하는 제품 맞아?” 라고 의심이 든다. 하지만 착용을 하고 있으면 생각보다 답답하단 느낌도 들지 않으며 쾌적하단 느낌이 들 것이다. 그것은 쿨맥스와 라이크라 소재의 적절한 조화 덕분이다.

무늬와 글자 하나하나 자수로 작업해 저렴한 팔토시들과 달리 오랫동안 써도 변함 없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심플한 디자인을 원하고 4계절 내내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는 우수한 핏감과 기존 팔토시 보다 길이가 더욱 더 긴 토시를 원한다면 티레벨 디피트 암스킨은 시장의 저렴한 팔토시 보다 가격적인 부담감은 다소 존재하여도 그에 합당한 퀄리티와 품질로 보답한다.

착용 팁 : 팔목에 T-LEVEL 로고가 몸에서 바깥 방향 (정확히 손등) 으로 향하게 있어야 토시가 예쁘게 착용되게 폰트가 배치되어 있다. 구매 후 토시 착용하실 때 참고하시길. 설명이 이해가 안된다면 아래 동영상 참조


 

T-LEVEL DeFeet Armskins & Aireator (동영상) : 필자의 팔뚝은 남자치고는 상당히 얇아 팔토시를 하면 핏함이 덜하고 스타일이 나지 않았는데 본 제품은 전혀 그렇지 않음을 영상을 통해 알 수 있다. 양말은 말할 필요가 있나? 세계를 재패한 DeFeet의 양말이다.

세계 자전거 양말 시장을 평정한 DeFeet(디피트)의 우수한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긴 퀄리티에 T-LEVEL(티레벨)의 심플하면서도 기능적인 스타일을 사랑하는 라이더라면 T-LEVEL DeFeet Armskins & Aireator는 경제적인 가격대에 세계최고의 품질과 질리지 않는 한결같은 스타일로 보이지 않는 작은 부분 하나까지 만족시켜 줄 것. 올 여름 티레벨 디피트 암스킨과 에어레이터로 당신의 팔을 뜨거운 태양으로 부터 보호하고 시원한 바람을 발에 불어 넣어주는 것은 어떨런지?



http://www.tlevelbags.com/ (T-LEVEL)
http://www.defeet.com/ (DeF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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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자전거 매장 실장 그리고 월간지 팀장을 엮임 후, 70여년 역사의 캐나다 Ridley's Cycle에서 Senior Service Technician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모든 경험을 녹인 자전거 복합문화공간 <#라이드위드유>를 고향 울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업사이클을 테마로 한 카페이면서 스캇, 캐논데일, 메리다, 콜나고 그리고 브롬톤, 턴, 버디, 스트라이다, 커넥티드 전기자전거 등을 전개하는 전문점이기도 합니다. 두 팔 벌려 당신을 환영합니다. *찾아가기 | 연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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