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라이딩 여행기 · 2009. 5. 31. 09:15
울산] 바람이 너무나 불던 간절곶 라이딩 그리고 비앙키, 여자사람 (090528)
가장 무난하면서도 코스도 좋은 간절곶 본 블로그 '라이딩 이야기'카테고리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간절곶 라이딩 이야기는 매우 많다. 그 만큼 간절곶은 울산에서 만만하고 코스가 좋다. 도심을 지나, 하천을 지나, 강을 건너고, 해수욕장을 지나 간절곶 까지 이만한 코스가 없다는게 내 생각. 그러나 덕신에서 간절곶을 향하는 지름길은 공사를 하고 있어. 팬더형은 그곳에서 펑크가 났고, 나 또한 오는 길에 앞 바퀴가 펑크가 나버렸다. 부산에서 올라온 구피형님께 로드게이로서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드리게 되는데,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던 자전거 타기 좋은 날의 간절곶 라이딩 이야기, 그리고 비앙키 미니벨로와 여자사람 이야기.. 간절곶 라이딩 이동 경로 : '울산대공원 - 간절곶'까지 가는길은 다음과 같다. (울산대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