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라이딩 여행기 · 2009. 4. 14. 08:31
부산] "광안대교를 자전거 타고 건너다." : 부산 자전거 페스티벌 (090412)
뜻이 있는 자에게 길이 있나니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머뭇거리다가 신청도 하지 못한 "부산 자전거 페스티벌"을 어떤 자갤(디씨인사이드 자전거 갤러리) 눈팅 하시는 알지도 못하는 눈화님께서 감기가 걸리셨다며, 대신 참석하라고 번호를 블로그 방명록에 알려주시는 바람에 광안대교를 자전거를 타고 건너 보았다. 뜻이 있는 자에게 길이 있나니.. 정말 감사합니다. 박미X님. 덕분에, 자전거를 타고 광안대교를 건넌 2000명의 1사람이 되었어요. 사실, 생각보다 사진이 너무 많이 없어서 아쉬울 따름이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동보성에서 점심을 우걱우걱 먹고, 부산 스트라이다 카페 회원분들과 대구 안(An) 회원분들과의 동래에서 해운대까지의 라이딩이였는데, 센텀시티와 그 근방 요트가 있는곳등 경치가 끝내주었다. 그게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