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파형이랑 샤방하게 다녀온 이번 간절곶 라이딩은
내가 로드바이크에 완전히 적응하는 계기가 되었고
로드바이크를 타면서도 남이 라이딩중인 모습을 찍을 정도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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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잘 나온 구라파형의 주행중인 모습
나도 누군가가 이렇게 내가 라이딩중인 모습을 멋있게 찍어줬으면...
팬더형을 이 자리에서 라이딩중에 찍은 적이 있는데
그 사진을 팬더형은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 했었다.
이제 나는 주행사진 실력이 좀 더 늘은거 같다.
같은 위치장소에서 구라파형의 주행중 사진
자전거 전문 잡지에 나오는 선수 못지 않게
멋있게 나온 구라파형
나도 좀 누군가 멋잇게 찍어줬으면..
구라파형은 이 사진을 보고 너무 좋아하셨다.
이제야 좀 제대로 나온 내 자전거...
자전거 사진 찍어야지 찍어야지 하다가..
간절곶 바다를 배경으로 찰칵
SIGMA DP1
[라이딩 셀렉션] 블로그 주인장이 장거리 라이딩을 다녀와서 묻히기 아까운 사진을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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