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의 긍정적 효과
네이버 블로그로 블로그를 시작하고 10여일만의 네이버 블로그의 한계를 느끼고 테터툴즈 기반의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이전하였다. 그 후, 약 한달여만에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하루 만에 승인이 떨어져 나도 나의 관심사와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토대로 조그마한 내 인생의 기쁨을 찾을 수 있을 거 같다. 그것이 크든 작든 어떻게 되었든 말이다. 구들광고가 piaarang.com에도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서 누군가의 광고 클릭으로 수입이 생긴걸 보고 구글 애드센스의 긍정적 효과를 생각해보기로 했다.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내가 생산한 컨텐츠와 투자한 시간의 대가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기쁨이 있다. 물론, 현재 나의 블로그는 유명하지도 않고 볼거리도 없으며, 구글 광고는 누군가가 들어와서 광고를 클릭해야 금액이 올라간다. 광고의 클릭 단가도 무척 낮으며 클릭을 했다고 해서 100% 수익에 반영되는 거도 아니다. (구글에서 필터링을 한다 자세한 것은 애드센스를 주제로 다룬 홈페이지에서 지식 습득 가능) 어찌 되었든 나의 이야기 내가 생산하는 컨텐츠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더욱 많이 보고 많이 듣고 읽고 생각하게 된다.
TV가 되었든 음악이 되었든 영화가 되었든 혹은 내 일상이 되었든 무엇이든 나의 블로그 컨텐츠가 될 수 있으며. 이것은 곧 내 블로그를 풍요롭게 만들고 방문자 수를 증가시킬 것이고, 작지만 구글 애드센스 수입에도 영향을 미칠 것, 때문에 반사효과로 컨텐츠 생산을 위해 더욱 많이 보고 많이 듣고 읽고 생각하게 된다.
내 블로그에 애정이 증가하고 열정과 기쁨이 생긴다.
당연하지만, 돈이 되면 더욱 관심이 증가하고 애정이 생기며 그로 인해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 할 것이고, 방문객은 증가하며 블로그로 인한 수입증가로 잊었던 열정과 기쁨이 생길 것 이다. 물론, 이것은 장밋빛 이야기다.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전적으로 내가 하기에 달렸다.
물론, 구글 애드센스로 인한 단점도 있다. 지나친 광고나 블로그에 스며들지 못한 광고는 방문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컨텐츠의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역효과를 나타낸다. 때문에, 적절한 광고 배치는 중요하며 색상 선택 또한 매우 중요하다. 어찌 되었든 적절한 구글 애드센스는 나에게 조금의 금전적인 여유를 줄 것이고, 블로그에 대한 애착을 지니게 만들어 주고 이로 인해 생산된 양질의 컨텐츠로 나의 블로그 가치는 올라 갈 것이다.
설치 가이드 & TIP
내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구글 애드센스를 넣는 것이 어렵게 느껴 질 수도 있지만, 일단 한번 해보면 참 쉽다. 애드센스의 긍정적 효과를 읽어봤으니 이제 나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도 구글 애드센스를 삽입하여 수익을 올리고 싶지 않은가? 먼저 간단한 가입 절차와 TIP을 살펴보도록 하자.
1. 먼저, https://www.google.com/adsense/ 를 접속해서 지금 가입을 클릭한다. 구글에 가입 폼에 맞는 양식을 전달하면 이틀 안에 승인메일이 자신의 이메일로 도착 할 것 이다. (도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블로그 컨텐츠가 다소 떨어지거나 선정 기준에 미달되면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 할 수 없다는 메일이 도착 할 것이다.)
필자에게 도착한 구글 애드센스 가입승인 메일
2. 가입 승인메일에 기입되어 있는 애드센스 관리 주소로 접속하여 광고 설정을 하고 광고 코드를 자신의 블로그에 삽입하면 된다. 여기까지는 참 쉬운데, 처음 애드센스 가입 승인을 받고, 광고 설정 후 코드를 삽입하면 '구글 공익광고' 혹은 광고가 떠야 할 자리에 공백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문제점 1. 광고가 뜨지 않고 공익광고나 애드센스 자리에 공백이다.
문제점 2. 블로그 접속 주소마다 광고 내용이 다르고 광고가 뜨는 주소도 있고 안 뜨는 주소가 있다.
해결책. 필자의 경우 piaarang.tistory.com으로 접속하면 바로 바로 잘 뜨던 광고가 piaarang.com(2차 도메인) 혹은 www.piaarang.com으로 접속하면 광고가 뜨질 않았다. 이런 류의 문제가 발생하면 한 이틀 정도 참고 기다려 보면 크롤링이 완료되어 광고가 잘 뜨게 된다. 어떤 블로거는 일주일 정도 기다리니 정상적으로 광고가 출력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필자의 경우에는 하루 반나절에서 이틀정도만에 정상적으로 광고가 출력되기 시작했다. 만약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다면 구글 애드센스팀에 적극적으로 문의해보도록 하자.
콘텐츠용 애드센스 필터를 설정 하는 모습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광고가 출력되어도 나의 블로그와 어울리지 않는 내용의 광고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구글측의 나의 블로그에 대한 크롤링이 완료되지 않아서 적합한 광고가 뜨지 않는것이다. 또 광고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애드센스 설정"탭에서 "경쟁광고 필터" 항목을 눌러 차단하고 싶은 광고 주소를 입력해서 걸러주면 된다.
채널을 추가하는 모습
설정된 사용자 채널
구글 애드센스에는 채널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 채널을 이용하면 효과적인 광고 배치와 위치별 광고 클릭현황과 수입을 쉽게 파악 할 수 있어, 효과적인 블로그상 애드센스 광고 최적화가 가능하다. 구글 애드센스는 페이지상 많은 광고가 출력될 수록 각 광고 단가가 떨어진다고 한다. 때문에, 채널을 활용하여 클릭되지 않고 자리만 차지하는 지저분한 광고를 없애면서 광고 단가까지 올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보자.
돈도 벌고, 블로그도 있어 보이게!
구글 애드센스는 처음 접하면 상당히 어려운것 같지만 하루정도만 시간내서 붙잡고 앉아있으면 참 쉽다. 이 포스팅에서 필자가 알려준 팁 까지도 잘 활용하면 금전적인 혜택과 블로그상 어울리는 광고배치와 문구까지 이상적인 블로그를 꾸밀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정도만 글만 읽어도 애드센스를 충분히 설치하고 최적화에 필요한 기능은 다 배웠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어렵게 느껴진다면 필자가 아래에 추천한 사이트를 방문하여 정보를 슥듭하도록 하자! 잘만 활용하면 돈도 벌고 내 블로그를 더욱 더 있어보이게 만들 수 있는 도구가 바로 구글 애드센스이다.
관련 사이트 : 제트센스(http://www.zetsen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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