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네이버 카페를 통해 전국민에게 알려진 내 자전거

내가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 "울산미니벨로" 동호회가 눈에 뛰는 카페에 금일 뽑히게 되었는데, 거기에 첨부된 사진이 아랑이가 간절곶 가서 찍은 투어링 간지를 뽐내는 내 자전거 DAHON SPEED P8 TT SE 덕분에 "울산미니벨로" 동호회는 회원수도 좀 늘고 그런 상황.

헌데. 내 허락도 안받고 내가 찍은 사진을 첨부해? (라고.. 네이버에게 생색 내봅니다. 굽신굽신 m(- -)m m(_ _)m)

눈에 띄는 카페에 "울산미니벨로" 동호회가 선정됨과 동시에 본인의 자전거가 사진으로!

 

사용된 사진은 아랑이가 간절곶 라이딩에 갔을때 SIGMA DP1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저때 노홍철 간지의 짬뽕 국물 바테잎이 그립다 지금, 검정색 바테잎으로 감은 상황이라 저런 산뜻한 느낌이안드는 밋밋한 비주얼을 뽐내는 상황. 손톱만한 이미지 일지라도 내 자전거가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알려짐을 축하하며. 블로그 이전 기념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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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자전거 매장 실장 그리고 월간지 팀장을 엮임 후, 70여년 역사의 캐나다 Ridley's Cycle에서 Senior Service Technician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모든 경험을 녹인 자전거 복합문화공간 <#라이드위드유>를 고향 울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업사이클을 테마로 한 카페이면서 스캇, 캐논데일, 메리다, 콜나고 그리고 브롬톤, 턴, 버디, 스트라이다, 커넥티드 전기자전거 등을 전개하는 전문점이기도 합니다. 두 팔 벌려 당신을 환영합니다. *찾아가기 | 연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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