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기획자로 직장생활하다가.. 울산 내려오기전 즈음에..
대한민국 최초의 수목원인 홍릉수목원과... 이태원을 다녀왔었다..
개인 기록차원 그리고.. 검색을 통한 홍릉수목원을 조금이나마 알려고 하시는분을 위해 포스팅
(블로그를 시작하니 사진 정리가 쉬워지고 귀차니즘이 좀 주는거 같다 좋다.)
홍릉수목원은 위 지도와 같은 곳에 위치.. 고대역에 내려서 택시잡아타고 갔었음..
1922년에 생긴 대한민국 최초 수목원..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음..
그래도 서울같은 국제적인 메가시티에서 푸름을 만끽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곳 이다.
인근에 세종대왕기념관도 있고... (아랑이는 안가봤어요 ㅋ)
입구부근..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이런곳이 있는데 넓고 좋다.
앉아서 쉴 수 있게 광장 처럼 빙 둘러져 있다.
좀금 더 깊숙히 들어갔을때 나오는곳
여기도 작은 고아장 같은게 있어서 쉴 수 있다. 나무 의자등이 있음
좀 더 깊숙히 들어가서.. 완전한 수목원같은 산책로...
중간 중간 이렇게 쉴 수 있다.
한바퀴 돌고 나오는 길
홍릉수목원 본관건물 주변
수목원 나가는 길....
수목원 반대편에 위치한 세종대왕기념관...
역시.. 사진 보다는 직접 다녀오는 것이..
인근지역에 산다면 머리 식히고 광합성하러 가기 딱 좋을만한 곳..
그냥 대충 둘러보면 30분도 안걸릴 규모에 수목원이다.
그나저나.. 저떄 찍은 DP1 사진이랑 요새 찍은 사진이랑 좀 다른거 같다..
펌웨어가 업그레이드 되어서 그런가.. 내가 DP1에 적응을 해서 그런건가
수목원 찍을때만 해도 6월말이었는데.. 사진들이 다 별로다 ㅠ_ㅜ
SIGMA D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