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대오거리 그곳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추억들도 많겠지만.. 나 또한 추억이 많이 있는 곳이다.
첫 타지의 생활, 첫 타지에서의 헌팅, 첫 타지에서의 출근과 퇴근등.... 모든게 설레고 새로웠고 약간은 그립기도 한 그곳..
위 지도와 같이 단대오거리는 교통의 요충지(?)다.
지금 이 글에서는 단대오거리를 통해 신구대학교 까지가는 금광동쪽 길에 대한 추억이 더 적합하겠지만.
단대오거리역에서 항상 내렸으니.. 단대오거리 연가로 하겠다.
위 사진속의 사거리가 바로 위 지도
암튼 이곳에 흔적을 남겨놨으니.. 추억하고 싶으면 다시 보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