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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무성한 숲을 산책하면서 고개를. 위로 들어올린적이 있는가?
난, 고개를 들면 그 무성한 풀잎과 조금씩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그 사이로 스며드는 빛을 너무나 사랑한다.
나는 이런 나무가 무성한 모습을 좋아한다.. 그냥 풍성한 느낌.. 좋다.
적응 못했을때 사진들이라 그런지.. 마음에 그다지 들지 않지만.. 그래도.. 푸르름을 머금고 있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 비춰진 내 그림자를 찍는것도 좋아해
무성한 나무 사이로 빛이 쫙~ 들어오는 모습도 좋아해.
디테일한 사진은 JPG 압축률이 12가 MAX면 위 사진과 같이 큰 사이즈일때 4까지 해야 용량이 500kb 이하가 된다. 그러면 화질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불상사가 발생.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쓸때는 이런 500kb 압박에 시달려야 했는데 지금은 그런 제한이 없어서 좋다.여러모로 네이버 블로그 보다 tistory가 훨씬 좋은것 같다.
SIGMA D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