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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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질을 하면서 좋은점이 하나 있다면. SD메모리에 있던 사진들을 하나둘 정리 할 수 있다는 점 이다.

그 전에는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찍어둔 사진을 정리하지도 못하고. 계속 방치만 해왔는데.
블로그에 개인기록을 할 수 있으니. 그런 귀차니즘이 조금은 가시는것 같아 좋다.

  

기차를 타고 싶어서 기차를 타고 부산에 갔었다.
무슨 역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간 중간 정차하던 역중 좀 이뻐보이던 작은 역.
 
 

 


자갈치 시장. ... 원 소주와 회 그리고 바다.. 갈매기

 

 

 

울산에서도 배를 많이 볼 수 있지만.
부산에서의 배는 또 다른 특별함이 있는거 같다.


 

 

 

배 주차도 줄지어 하기, 참 잘했어요.

 
 
 
 
 
잡으신 고기를 수확하는 어부 아저씨...
 
 
 
 
 

오징어와 뭔지 모를 물고기를 말리고 있다.

 

 

 

용두산 공원에 올라가면서 이러한 등이 있었다.
그곳에서 기억이 남는게 하나 있다면.
 
인근에 사는 아저씨를 따라 용두산 공원 계단을 오르던 강아지..
 
부산에 자취를 하던 친구집에서 몇일을 묵으면서. 가고 싶던 부산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시간 내서 한번 더 다녀와야지..
 
 
  
 
울산사람들은 부산을 잘 가지 않는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하지만. 역시 부산을 볼거리가 많긴 많았다.
 

SIGMA DP1

한국에서 자전거 매장 실장 그리고 월간지 팀장을 엮임 후, 70여년 역사의 캐나다 Ridley's Cycle에서 Senior Service Technician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모든 경험을 녹인 자전거 복합문화공간 <#라이드위드유>를 고향 울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업사이클을 테마로 한 카페이면서 스캇, 캐논데일, 메리다, 콜나고 그리고 브롬톤, 턴, 버디, 스트라이다, 커넥티드 전기자전거 등을 전개하는 전문점이기도 합니다. 두 팔 벌려 당신을 환영합니다. *찾아가기 | 연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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