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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R540이 ULTEGRA (PD-6620) 페달 보다 더 가볍던 블라인드 테스트
자전거 매니아(자덕후)들이 모이면 하는 놀이 중 하나가 두 손으로, 동일한 용도의 경쟁 부품(컴포넌트)을 눈을 감고 양손으로 교체해서 들어보는 '블라인드 테스트(Blind Test)' 놀이다. 지금 '이 웃기지도 않는 기가 찰' 논란의 소지가 될 포스팅도 그런 일을 계기로 무심코 기획되었다. 자전거에 빠질수록 무게에 대한 집착은 심해진다. 투자금이 높아질 수록 자전거의 부품은 가벼워만 진다. 페달 역시 마찬가지다. 비싼 놈이 내구성도 강하고 가볍다. 물론, 구름성. 라이더의 힘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받나? 등의 문제가 있겠지만, 시마노 클리트 페달의 경우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게"다. 그래서 이 넌센스(Nonsense) 같은 포스팅도 쓰여지게 됐다.
얘기를 하자면 이렇다. '원동'형의 집 지하실에 몇몇 자전거 덕후들이 모였는데, 시마노(SHIMANO)의 클릿(Cleat, 클리트) 페달(SPD-SL) PD-R540 페달과 Ultegra(울테그라) 페달(Pedal) 'PD-6620'과의 블라인드 테스트가 진행됐다. 몇몇 사람 중 '랫서팬더'형도 두 눈을 감은 채 얹혀 있는 두 가지의 페달을 양손으로 교체해 들어보며 이것이 더 가볍다. 라고 말을 했는데 가볍다라고 말을 한 모델이 가장 저렴한 시마노 입문용 클릿 페달인 'PD-R540'이 아닌가?
그 외 몇몇 사람도 R540이 더 가벼운 거 같다며 그의 의견에 동의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나는 전자저울을 구입했다. 그 다음날 저울을 들고 원동형의 집에 놀러 갔고 때 마침 그의 집에는 내 자전거에 달려있던 105페달을 포함해 PD-R540, PD-5610(105), PD-6620(Ultegra), PD-7810(DURA-ACE)이 모두 한 장소에 있는 것이 아닌가! 자덕후인 나 '피아랑'과 '원동'형은 페달을 들고 매의 눈으로 구석구석 살펴보며 중요한 '무게'를 측정하기 시작했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sec | F/4.0 | -1.00 EV | 100.0mm | ISO-500
[PD-R540] 힘받는 면적이 상위 등급 페달과 차이가 나는게 단점
SHIMANO SPD-SL 'PD-R540' (시마노 로드 클릿 페달 'PD-R540') 입문용 페달이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인터넷에서 최저가 4만 1천원대로 판매 되고 있다. R540만 SPD-SL 중 홀로 디자인이 달라 (구형 시마노 로드 클릿 페달 디자인이다.) 자세히 보지 않고는 페달의 등급을 구별 할 수 없는 '105 ~ DURA-ACE'와는 달리 확연히 구분이 간다. 블랙(Black) 모델과 실버(Silver)가 존재.
R540이 '105 ~ DURA-ACE'까지 모델들과 가장 성능상 차이 나는 것은 바로 페달을 밟을 때의 힘 받는 면적의 차이다. R540을 쓰다가 105 (PD-5610)모델로만 넘어가도 확연히 발에 감기는 느낌이 다르다. (클릿 신발이 아닌 일반 신발에서 더욱 차이가 많이 느껴진다.) 그러니 금전적으로 쪼들리지 않다면 로드 사이클링 클리트 입문용으로는 무조건 '105'부터 시작 하시길 바란다. (신품을 기준으로 R540과 105는 가격도 한 2만원 차이 밖에 안 난다.)
▲ PD-R540의 분해도 : 페달의 바디 디자인(이 차이가 크다.)이 틀릴 뿐 기본적인 설계와 스핀들 구조는 울테그라(PD-6700)까지 별반 차이가 없다.
[R540 스펙] Model Number : PD-R540 / Series : SHIMANO / Pedal System : SPD-SL / Cartridge Spindle : yes / Spindle Material : chrome-moly / CleaRetention Indicatort : yes / Cleat Retention Adjuster : yes / Spindle Thread : BC 9/16" x 20 T.P.I. / Pedal Body Material : aluminum , painted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0sec | F/4.5 | 0.00 EV | 27.0mm | ISO-500
▲ SHIMANO SPD-SL 'PD-R540'의 스펙상 평균 무게는 330g이며, 실측 무게는 '328g'이다. 실측 기준으로 105 페달 '8g', 울테그라 페달 '10g', 듀라-에이스 페달 보다 '50g' 더 무겁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sec | F/5.0 | -1.00 EV | 100.0mm | ISO-500
[PD-5610]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우수한 105
SHIMANO SPD-SL 'PD-5610 (105)' (시마노 싸이클 클릿 페달 'PD-5610 (일공오, 백오)') 105 페달은 시마노의 클릿 페달 중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모델이다. 이 모델부터 최상위 등급인 듀라-에이스까지 페달의 디자인이 동일하다. (인터넷 최저가 6만원 중반 대에 신품을 구매 할 수 있다.)
▲ PD-5610의 분해도 : 몇몇 부품이 없거나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ULTEGRA의 페달과 차이가 없다.
[PD-5610 스펙] Model Number : PD-5610 / Series : 105 / Pedal System : SPD-SL / Cartridge Spindle : yes / Spindle Material : chrome-moly / Cleat Retention Indicator : yes Cleat Retention Adjuster : yes / Spindle Thread : BC 9/16" x 20 T.P.I. / Pedal Body Material : aluminum , painted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0sec | F/4.5 | 0.00 EV | 27.0mm | ISO-500
▲ SHIMANO SPD-SL 'PD-5610'의 스펙상 평균 무게는 322g이며, 실측 무게는 '321g'이다. 실측 기준으로 R540 페달 보다 '7g' 가벼우며, 울테그라 페달 '3g', 듀라-에이스 페달 보다 '42g' 더 무겁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0sec | F/4.0 | -1.00 EV | 100.0mm | ISO-500
[PD-6700, PD-6620] 105와 한끗 차이 가격은 두배 혹은 그 이상 '울테그라'
SHIMANO SPD-SL 'PD-6700 (Ultegra)' (시마노 사이클 클릿 페달 'PD-6700, PD-6620 (울테그라)') 페달은 가격대비 성능비가 가장 떨어진다. 신 모델인 PD-6700은 바뀐 게 디자인 밖에 없으면서 (디자인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도장이나 데칼의 색이 바뀐 정도) 가격은 PD-6620에 비하여 5~6만원 더 비싸다. 실로 터무니 없다. (인터넷 최저가 PD-6700 14~16, PD6620 10만원 대에 신품을 구매 할 수 있다.)
▲ PD-6700의 분해도 : 스크롤링을 하면서 105 페달(PD-5610)의 분해도와 비교해보길 바란다. 차이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PD-6700 스펙] Model Number : PD-6700 / Series : ULTEGRA / Pedal System : SPD-SL / Cartridge Spindle : - / Spindle Material : chrome-moly / Cleat Retention Indicator : yes / Cleat Retention Adjuster : yes / Spindle Thread : BC 9/16" x 20 T.P.I. / Pedal Body Material : aluminum , painted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0sec | F/4.5 | 0.00 EV | 27.0mm | ISO-500
▲ SHIMANO SPD-SL 'PD-6700'의 스펙상 평균 무게는 314g이며, 실측 무게는 '318g'이다. 실측 기준으로 R540 페달 '12g', 105 페달 보다 '3g' 더 가벼우며, 듀라-에이스 페달 보다 '40g' 더 무겁다.
▲ 3그램 가벼운 원인은 바로 붉은원 안에 있다.
ULTEGRA 페달이 105 페달 비하여 실측 3g 더 가벼운 이유
사진 (좌 : 105 / 우 : 울테그라)에서 보듯 105 페달은 페달 알루미늄 바디의 부분 두 곳이 모두 연결되어 있는데 반하여, 울테그라의 페달은 두 곳이 모두 뚫려 있다. 이 것이 울테그라 페달이 105에 비하여 부품을 몇 개 더 썼음에도 가벼워 진 이유다. (듀라-에이스 페달도 울테그라와 마찬가지로 되어 있다.) 확인된 바는 없지만 프로 선수 중에 시마노 105 페달을 쓰는 선수도 있다고, 힘을 더 잘 받기 위해서라나 뭐라나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sec | F/4.0 | -1.00 EV | 100.0mm | ISO-500
[PD-7810] 부드럽다. 가볍다. PD-7810 (DURA-ACE)
SHIMANO SPD-SL 'PD-7810 (DURA-ACE)' (시마노 로드 클릿 페달 'PD-7810 (듀라-에이스)') 페달은 가장 성능이 좋고 비싸다. 페달 축의 모양도 페달의 전체적인 설계와 디자인이 같은 105, 울테그라와 확연히 달라, 구름성과 부드러움 그리고 가벼움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인터넷 최저가 24만원 정도로 신품을 구매 할 수 있다.)
▲ PD-7810의 분해도 : 페달 축의 회전 성능도 극한까지 추구하여 매우 부드럽고 라이더의 힘을 확실하게 전달한다. DURA-ACE 베어링 부는 ULTEGRA, 105 모델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콘솔에서 페달 축 사이의 거리를 약 2mm 접근할 수 있어, 안정성을 높혔다.
[PD-7810 스펙] Model Number : PD-7810 / Series : DURA-ACE / Pedal System : SPD-SL / Cartridge Spindle : - / Spindle Material : nickel plated chrome-moly / Cleat Retention Indicator : yes / Cleat Retention Adjuster : yes / Spindle Thread : BC 9/16" x 20 T.P.I. / Pedal Body Material : aluminum , painted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0sec | F/4.5 | 0.00 EV | 27.0mm | ISO-500
▲ SHIMANO SPD-SL 'PD-6700'의 스펙상 평균 무게는 278g이며, 실측 무게는 278g이다. 실측 기준으로 R540 페달 '50g', 105 페달 '43g', 울테그라 페달 보다 '40g' 더 가볍다.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0sec | F/3.5 | 0.00 EV | 22.0mm | ISO-500
SHIMANO SPD-SL은 모든 등급이 알루미늄 바디와 크로몰리 스핀들 사용
많은 이들이 시마노의 로드 클릿 페달(SPD-SL)이 등급이 다를 수록 사용된 바디의 재질이 달라지는 줄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가장 저렴한 PD-R540 부터 비싼 PD-7810(DURA-ACE) 까지 모두 알루미늄, 페인트(Aluminum / Painted) 재질과 크로몰리(Chrome-moly) 재질의 스핀들(Spindle)을 사용하고 있다. (단, 듀라-에이스의 스핀들이, '니켈 플레이트 크로몰리'로 조금 다르다.) 즉, 가격에 비해 속은 별반 차이가 없단 말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5sec | F/3.5 | 0.00 EV | 100.0mm | ISO-500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0sec | F/3.5 | 0.00 EV | 100.0mm | ISO-500
▲ 자전거 부품은 비싸질수록 필요 없는 부분을 없애거나 구멍을 뚫어 가볍게 한다.
DURA-ACE 페달이 ULTEGRA에 비하여 40g이나 가벼운 이유
'PD-7810 (DURA-ACE)' 클릿 페달은 페달 축의 재질이 'nickel plated chrome-moly'이며, PD-R540부터 PD-6700(Ultegra, 울테그라) 페달까지와 달리 축의 한가운데가 조금 더 뚫려 있어 (육각렌치가 들어가는 부분 그 이상으로 구멍이 나 있다.) 가장 많은 부품으로 조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측 278g로 울테그라 페달의 비하여 40g이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스핀들 내부를 깎아내었다고 얼마나 가벼워 지겠어 하겠지만 축이 크로몰리인것을 감안하면 양쪽 해서 40g 충분히 납득이 간다.
▲ 105 부터 DURA-ACE 까지 터무니 없이 뻥튀기 되고 있는 페달 가격
객관적으로 두 세배의 가격을 지불한 만큼 성능이 느껴는가? 가치가 있는가?
내가 이 포스팅을 쓰게 된 결정적 계기는 가격대비 성능이다. 다른 나라에서 시마노 클릿 페달이 얼마건 그건 중요하지 않다. 한국에서의 가격이 중요하다. 여긴 한국이니까 말이다. SHIMANO에서도 SPD-SL 페달의 사용자들의 의구심을 확실히 풀어주기 위해 페달 분해도와 하위 모델과의 사용된 부속물의 비교표까지 표기해 놓았다. 그러나, 사용된 파트가 몇 개 없고 조금 다르다고 해서 두 세배의 가격을 주고 구매할 만큼 성능차이가 나는가?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아니다.
객관적으로 당신이 봐도 두 세배의 가격을 지불한 만큼의 가치가 느껴지지 못한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왜? '페달'가지고 그러느냐? 라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맞다. 이렇게 하나 하나 따지고 보니. 크랭크, 레버, 브레이크암 등도 페달과 별반 차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마노의 울테그라나 듀라-에이스 페달이 유독 가격 거품이 심하고, 가성비가 떨어지기에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 PD-5610 (105)는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합리적이다. 이것은 페달뿐만 아니다.
시마노 로드 클릿 페달을 구매할 생각이라면 105나 DURA-ACE로
당신이 시마노 클릿 페달을 어떤 모델로 구매할 것인가? (중고건 새거건) 고민하고 있다면, 해답은 105 (PD-5610)다. PD-R540과는 외형부터 모든 것이 완벽히 차이가 난다. 넓은 형태의 바디는 라이더의 힘을 효율적으로 받는다. (이 장점은 듀라-에이스까지 동일, 클릿 슈즈가 아닌 일반 운동화로 밟아보면 그 차이는 더 느껴진다.) 혹은, 돈을 더 보태어 (최저가 기준 18만원 정도 더해야) DURA-ACE (PD-7810) 페달을 구매하라!
울테그라 페달은 105의 비하여 신품이 약 4~8만원 정도 더 비싸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체감상 느껴지는 실질적 메리트는 단 3g 경량과 ULTEGRA라는 데칼이다. 부품이 105의 비하여 몇 가지 다르고 더 쓰였다곤 하지만 4~8만원 값어치를 하는 구성은 절대 아니다.
 CASIO COMPUTER CO.,LTD. | EX-Z2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15sec | F/2.6 | 0.00 EV | 4.9mm | ISO-200
▲ 105 에서 듀라-에이스까지 6만원에서 24만원 까지의 차이 '블라인드 테스트'로 맞출 수 있나?
페달링과 굴림성 발바닥 느낌만으로 등급을 맞출 수 있는가? 아니요!
당신이 SHIMANO 105 부터 듀라-에이스까지 페달을 보지 않고 페달링을 했을 때 굴림성과 발바닥에 닿는 느낌으로 SPD-SL 페달의 등급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Yes or No 나는 No라고 본다. 그렇다면 페달을 105 (PD-5610)로 구매하고 남는 18만원 (신품 최저가 기준)으로 다른 부품을 바꿔주는 게 당신에게 다가오는 실질적 체감 성능으로는 더 가치 있지 않을까?
듀라-에이스 페달이 상당히 가볍고, 좋긴 하지만 경량을 생각하고 시마노 페달을 구매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시마노 SPD-SL 페달의 장점은 '클릿 뽕'의 내구성에 있다.) 무게를 추구한다면 다른 회사를 알아보시라 시마노와 비교가 되지 않는 가벼움을 자랑한다. 물론, 당신의 자전거가 더 이상 바꿀게 없을 정도의 하이엔드라서 듀라-에이스 급의 페달을 장착하지 않으면 자전거에게 미안해지는 상황이라면 할말이 없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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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역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글이겠죠? ^^ 페달구입시 꼭 참고해야할 글이네요. ^^
105에 끌리긴합니다만...
경험이라기 보다는 그냥 넌센스로 기획됐는데, 자료 조사하다보니 참. 105페달이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울테그라 페달은는 참 계륵이더군요-_-
40g... 별거 아니지만 자덕후들에게는 어마어마한 숫자이죠.
전 그정도까진 아니라.. ㅎㅎ
자덕후 중에도 경량덕후에게는 상당히 비중이 큰 숫자긴 하죠. 그거 두개 모이고 몇개 빼면 100g이니...
에잇!
540 팔고 105 사게 만드시는군요! ㅋ
결국엔 구매하셨더군요.ㅋㅋ 죄송합니다. 앞으로 뭐 사실꺼 있으시면 제게 물어 보시고 구매하세요!ㅋㅋ
오늘도 좋은정보를 주시고 계시군요.^^ㅎㅎ
피아랑님 목요일이네요. 행복하세요~~
이런 전문적인 자전거 이야기는 티런님께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은 포스팅일꺼 같습니다. ㅠㅠ
와~ 페달도 종류가 많군요
저는 예전에 페달 앞쪽에 신발이 꽉 끼는 모양의 플라스틱이 있길래
달아봣더니
너무 잘 나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
그나저나 자전거의 세계는 들춰보면 볼수록
정말 최대한의 효율을 살리기 위한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아요 ^^
그, 토 클립 같은 페달을 사용해 보셨나 보네요. 이 포스팅의 페달은 클릿 페달이라고 자전거 전용 신발이 있습니다. 그 신발과 함께 사용하면 자전거와 페달이 한몸이 됩니다.^^ 초반에 적응이 안되면 막 바보같이 넘어지고 그러죠.
룩 페달은 정보가 많지만 시마노 페달은 상대적으로 무거워서 그런지 정보가 잘 없던데... 잘 읽었습니다. 현재 R540쓰고 있는데 베어링 나가서 삐걱삐걱거리니 차기 페달은 105로 가야겠네요.. 룩으로 가려다가 클릿지우개 소리가 워낙 많은지라.. ㅜ_ㅜ
시마노 페달의 장점은 내구성이죠. 시마노 제품이 전반적으로 내구성이 좋습니다. 일본 제품이라서 그런걸까요?^^ '클릿 뽕' 또한 룩의 제품과 달리 지우개가 아니고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울테와 듀라의 무게 차이에 비해 가격차이가 거의 도둑놈 심뽀입니다 ..만
이 모든 것들은 40km/h 이상 질주하는 선수에게 초점이 맞춰진 물건입니다
2,30km/h 대는 체감할 수 없다는겁니다 ㅡㅡ* ...
1등만 위해서 물건을 만드는 더러운 세상 ..
제 생각에는 40km 이상 질주 안하고 30km 이상만 속도내도 울테 듀라 차이는 충분히 체감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냥 페달만 바꾸고 자전거만 들어올려도 체감 가는 무게죠. 40g...^^
겨울 내내 세워두었던 제 자전거...
타이어에 바람도 다시 넣고...
기름칠도 해두었는데...
매일 비가 오네요.
언제 자전거에 바람을 쏘여줄지...^^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피아랑님~~
그러게요. 요즘 왜 이렇게 봄비가 억세게 내리는지 모르겠습니다. 후....
ㅋㅋ 저는 이미 105 페달을 쓰고 있었다는.. 듀라 혼자 많이 가볍군요..
그럼요. 듀라 페달 가격이 얼만데요. 시마노는 듀라-에이스 먼저 만들고 거기서 이것저것 살 붙혀서 하위 등급 부품 만든다는 설이 있습니다.^^
페달하나 바꿔야 겠구만..
선수간지 라파형은 이미 페달도 좋은거 쓰시 잖아요-_-;;
이런 전문적인 기구들까지... ㅎㅎ
우리 제7차 동시나눔을 또 시작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보시고, 준비하셔서 함께 동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항상 초하님 좋은일 하시고 존경 스럽습니다.
흠. ^^ RSS 구독 신청하고 갑니다.
맞구독 해주실꺼죠? ^^
이미 링크로 주기적으로 카리님 블로그 들러서 보고 있는데, 이런 리플은 무의미 한것 같습니다. '내가 구독했으니 너도 구독해라'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어차피 그렇게 채워진 구독숫자는 시간 지나면 다시 떠나게 됩니다. 관심사가 같지 않은 이상요. 그냥 예의상이죠.
일례로. 제가 블로그 초기에 블로그 관련글을 몇개 포스팅해서 다음 뷰 베스트 1등을 여러번 먹었는데 그때 블로그 관련글 때문에 구독한 분들은 지금 다 떠난 상태입니다. (자전거 전문 블로그로 완전 전환하고 나서요.)
자전거도 과학입니다... ㅎㅎㅎ 정말 세부 부품들하나하나 만만히 볼게 아니네요 ^^;
전 몇년째 기어도 잘 안바뀌는, 브레이크도 손봐야 하는 녀석을 타고 있는 중이라... 좀더 저의 애마에 사랑을 쏟아줘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by '아디오스'님 댓글
[ 구글 크롬 브라우징 악성코드 알림 메시지 문제를 임의 코멘트 수정으로 해결 ]
네. 자전거가 원초적이면서도 과학적입니다.^^ 또 아디오스님의 자전거 처럼 아주 생활친화적인 자전거도 있는 반면 몇백만원 천만원 왠만한 차랑 맞먹는 가격의 집안에서 모시고 있는 자전거도 있고 그렇습니다..
우..전 룩저가형쓰는데..
케이오였나..
패달보다는...
좀무거워도 좋으니 알루미튬 클릿 나왔으면좋겠어요..
이거 클릿 닳아서 바꾸는비용도 만만치않더군요..T_T
LOOK KEO 쓰시는군요. 알루미늄 클릿은 아마 불가능 할듯 합니다. 일단, 자기들 계속 수익 창출하려면 내구성이 약하게 만들어야 하고.. 유연하게 빠지고 해야 하는데 알루미늄은 좀... 소재가.. 클릿 비용이 부담스러우시면 시마노로 오세요. 클릿 뽕 내구성 하나는 끝내 줍니다.
넵 시마노가 괜찮다는얘기를많이 들어서...
바꿀까말까바꿀까말까 고민을 하다보니 어느새 1년이 되었네요-.-
클릭2개째사용하고있는게 헐렁헐렁해지는느낌입니다..
시마노 클릭이 확차이날정도로 오래가나요?^0^
제가 룩 페달은 써보지 않아서 정확히 말씀드리진 못하겠습니다만, 그냥 클릿 '커버' 안끼고 써도 시마노 클릿 뽕은 6개월은 씁니다. 뭐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요.^^
역시 모든 기능이 있는 상품에는 가성비가 존재하는군요...
클릿페달 그까이거 그냥 대충 만드는줄 알았는데 설계도?를 보니 엄청 많은 자잘한 부품들이 사용되네요.
로드로 가게된다면 이것또한 필수품목중 하나입니다..
시마노의 제품이 특히 저렇게 쓸대 없이(?) 자잘하게 잔 부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STI 레버 같은 경우는 분해하면 재조립도 못한다고들 하죠.
에잇!
결국 105 샀습니다..ㅋㅋ
잘 하셨습니다.ㅋㅋ 그런데 새거로 구매하신거 같더군요. 페달은 중고로 사셔도 아무 상관 없답니다. 어차피 타다보면 금새 흠집나고 장난 아니게 된답니다.
저는 아직도 자전거를 못타지만;;
봄이 되었으니 배울랍니다
타고 다녀야지 ^ ^ ㅋ
봄이 되긴 되었는데, 꽃샘 추위와 비가 계속 와서.. 수우님 자전거는 도대체 언제 타실런지..ㅋㅋ
자전거 포스팅이 예술이군요
감사합니다. 예술까지는 아닌데요.^^
튼튼해 보여서 좋네요^^
시마노 제품들이 전체적으로 튼튼합니다. 가격이 얼만데 튼튼해야지요.^^
☆★승리의105★☆☆★승리의105★☆☆★승리의105★☆
디씨 자갤의 람쥐님 아니신가요? 페달 뿐만 아니라 시마노 그룹셋중엔 105가 가격대 성능비 가장 좋은거 같아요.
페달도 요렇게 바꿔서 타고 다니는군요..
예전에 자전거를 탈때와는.. 환경이 정말 너무 다릅니다..ㅎ
예전부터 이러한 클릿 페달이 있었는데, 그때는 우리나라에서 이만큼 자전거 붐이 없었고, 정보 교류도 덜 했고 고가 자전거도 안타고 다녔고 그랬으니 몰랐던 거죠.^^
와~정말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처음왔는데 자주 와야겠군요ㅎ 전 울테셋이라 울테 페달달았는데...이런거에서 차이가 나는군요~;;; 아깝다ㅠㅠ 차라리 듀라로 갈껄...
울테 페달이랑 듀라 페달이랑 차이가 나도 너무 나더군요-_-; 후.. 시마노.. 잊지 않겠다 ㄱ- 자주 놀러와 주시고, 안전 라이딩 하세요!
양손 무게 비교는 오차가 크죠.
양팔의 근력이 달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
동일한 팔로 '두 번' 재는 쪽이 그나마 잘 맞더군요 ^^
아. 동일한 팔로 한번씩 두번재는것 참고하겠습니다. 역시ㅋㅋ 덕력이 넘치십니다.
105 차량에 평페달을 달아버린 무식한 제 모습이 부끄럽네요 ㅠ, 장기간 방치중이라 다시 타기엔 뭘 점검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흑흑흑 ㅠ
105 클릿 페달 구매하셔서 장착하시면 되죠. 중고로 얼마 안합니다!! 잘 찾아보세요!^^ 정비의 기초는 청소입니다. 일단 청소하시면 이것저것 문제점들이 보이실 거에요!
방금 클릿슈즈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고 왔습니다.
클릿도 같이 구매하려데 종류가 다양하더군요.
처음엔 샵 주인이 울테그라(6700)을 꺼내주셔서 가격을 묻곤 어이상실.
이번엔 105를 꺼내 주시더군요.근데 105는 왠지 쫌....-_-;;;;
그래서 클릿은 못사고 와서 인터넷 검색중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지 못했으면 울테를 사는 쓸데없는 짓을 할뻔 했습니다.
(사실 울테가 조금 땡겼었거든요.-_-)
정말 저엔겐 단비와도 같은 내용이네요.그래서 지금 바로 105로 구매하러 다시
나가보려 합니다.
앞으론 자주 찾아와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야 겠습니다.^^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네요. 105가 여러모로 가격대 성능비가 훌륭합니다. 페달은 신품말고 중고로 구입하셔도 무방합니다.^^ 안전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