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자전거 보험 덤으로 가입! 외환은행 넘버엔통장패키지 수수료면제 '넘버엔휠로카드'

자전거 보험의 필요성
생활 깊숙이 자전거가 침투해 있을 만큼 출퇴근도 자전거를 타고 취미와 레저 활동도 자전거로 친구를 만나러 갈 때도 자전거, 장바구니에 항상 들어 있는 물건도 자전거 용품 그리고 집안에까지 자전거를 모셔 놓을 만큼의 자전거 사랑이 넘치는 녹색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자전거 동호인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일은 피아랑닷컴과 같은 1인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생산하는 입장으로서도 대단히 기쁜 일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녹색 지구에게도 너무나 도움 되는 일 뿐만 아니라 전 국민 모두가 건전한 취미로 건강해지고 있다는 증거다.

일반적으로 50만 원대 정도의 입문용 고급 자전거로 두 바퀴 생활을 시작 하게 되면 자전거를 구입한 비용만큼의 부가적인 지출이 되기 시작하는데 헬멧부터 시작하는 자전거 용품들을 지르고(구입하다) 애지중지하는 자전거를 이리저리 부품 업그레이드까지 하고 나서 자랑스럽게 타고 다니다 사고 한번 나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껴 보면 ‘자전거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도 마찬가지다. 장거리 라이딩을 떠났는데 함께 동행한 일행이 사고로 다쳤을 때는 참 안타깝고 간접적으로 또 한 번 ‘아~ 자전거 보험 하나 가입하기는 해야 하는데~’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들은 이리저리 세금 내고, 적금 들고, 생활비 쓰고, 기타 보험비 까지 지출하고 나면 빡빡한 자금 사정에 상대적으로 그렇게 비싸지 않은 자전거 보험료 그것마저도 부담스럽다.

그런데 외환은행에서 매우 획기적인 상품하나를 출시하였다. 그 이름은 바로 ‘넘버엔 휠로 카드 + 넘버엔 통장’이다. 참, 자전거 붐이 일기는 일어났나 보다. 자전거 카드도 생기는 걸 보면 말이다. 이 금융상품은 ‘자전거 보험’을 무료로 들어줄 뿐만 아니라 잘 활용하면 알짜~한 혜택들을 두루 갖추고 있는 상품이다. 읽어서 손해 볼게 전혀 없는 포스팅이니 한번 눈여겨 보시길!


 

그가 헬멧은 쓰지 않았으나 자전거 보험이라도 가입 했다면


자전거 보험 무료 가입
외환은행에의 상품 기획하는 사람들은 건강한 다리로 페달질을 하여 바퀴를 굴리는 이들이 즐비 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지 않고서야 업계 최초로 이렇게 괜찮은 상품을 기획하고 런칭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뇌를 가지지 않고서야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작년부터 점차 생기기 시작한 자전거 보험은 현재 여러 회사 (LIG,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에서 생겨 어디를 가입해야 고민해서 선택해야 할 정도가 됐다. 당신도 알고 있겠지만 아직까지 자전거 보험 상품은 자전거족들을 100% 만족시킬 정도는 아니 라는게 개인적인 생각.

그 때문에 필자 주위 자전거에 빠져 사는 이들 중 자전거 보험을 가입한 이들을 찾기란 쉽지 않다. 하긴, 자전거 보험을 챙겨 가입할 정도면 헬멧부터 잘 쓰고 다녔을 것이다. 나포함 해서 말이다. 거리에 나가보라 가장 기초적인 생명보험이라 할 수 있는 헬멧조차 안 쓰고 자전거 타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들이 부가적인 비용을 들여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을 리 만무하다.

시중에 자전거 가입보험룐 대체로 5만원에서 10만 원 선이다. 이에 반해 외환은행 ‘넘버엔휠로카드’는 1만원(연회비)이다. 물론, 타 회사에서 독립된 자전거 보험 상품으로 출시된 것들과 비교해보면 넘버엔휠로카드를 발급 받을 시 무료로 가입 시켜주는 자전거 보험의 혜택은 비교적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 연회비만 따지고 본다면 비용대비 훌륭한 보장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연회비 1만원에 부가적인 혜택까지 다 따지고 본다면 얼마나 외환은행이 대인배적인 상품을 내 놨는지 알 수 있다. 사실, 이 혜택 하나만으로도 넘버엔 휠로 카드(N.N Wheelo) 발급 사유가 충분히 된다고 본다. 하지만, 자전거를 열심히 타고 다녀 뇌가 건강한 외환은행 상품기획자들은 더욱 많은 혜택을 준비했다.


 

자전거를 타고 세계를 떠도는 것은 모든 이들이 한번쯤 꿈꾸는 낭만이다.


해외여행 119 긴급지원 서비스
나 피아랑의 경우 자전거 입문을 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바로 ‘자전거 여행‘ 때문이었다. 여행 그것도 자전거 여행 걷는 거 보다 빠르면서 걸을 때와 같이 세상 곳곳 소소한 풍경 하나 까지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으며 매우 건강하다. 거기엔 낭만이 있다. 그러나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게 인생사다. 그래도 한국에서는 말(언어)이라도 통하고 자전거 여행객들에게는 제법 따스함이 남아 있는 걸 여행기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러나 해외로 자전거 여행을 떠났을 땐 참 난감한 상황이 올 수 있다.

넘버엔휠로카드에의 혜택 중, 해외여행 119 긴급지원 서비스가 있는데, 전 세계 소재 외환은행 국외 영업장을 이용해 해외 여행 시 발생 할 수 있는 여행경비 긴급송금, 신용카드 및 여권 분실 신고 지원, 환전/송금/해외여행, 은행업무관련 서비스 등 해외 긴급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안전하고 믿음직한 여행이 가능하게 도와준다. 이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대단한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당신도 잘 알 것이다. 연회비 1만원의 넘버엔 휠로 카드의 혜택 중 일부일 뿐이다. 참으로 대인배 적이다. (덤으로 해외여행에 필요한 각종 상해 보험도 무료 가입시켜 준다.)


 

▲ 각종 놀이공원은 물론 아웃백, VIPS등 패밀리 레스토랑까지 할인 된다.


자전거 타고 놀고 먹고!
필자 같은 경우는 스트라이다로 백화점 까지 접어서 매장 안을 활보하고 다닌다. 폴딩이 매우 용이하고 고급스러운 미니벨로는 이처럼 매장 직원들이 제지를 하지 않는다. 당당하게 접어서 내부로 가지고 들어가면 된다. 요즘 신용카드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각종 할인 혜택이 많은데 아무래도 여행과 레저에 최적화 된 ‘넘버엔 휠로 카드’는 놀이와 먹거리 쪽에서 사용하면 매우 유용하다.

바로 위에선 해외 자전거 여행을 언급했지만 이것을 제대로 활용 할 수 있는건 국내 자전거 여행 및 연인, 가족과의 시간 그리고 자전거를 타지 않더라도 활용가능 하다는 점이다. (자전거 보험외엔 모든 구성이 자전거를 타지 않아도 혜택을 받을 수 있기는 하다.) 특히, 개인적으로 ‘씨즐러, 세븐스프링스, 불고기 브라더스 20% 현장 할인’과 아웃백, VIPS, 무스쿠스 10% 청구 할인까지 되니 유난히도 배고픈 자전거 타는 이들의 뱃속 사정을 가득이 채워주면서 지갑까지 두둑이 유지 시켜주는 혜택이다.

더불어 영화 및 공연 할인도 있는데 CGV 현장할인 서비스가 있다. 커플로 가면 4,000원 할인이 이루어지고 혼자 가면 2,000원 할인이다. 게다가 전국 대표적인 놀이공원 에버랜드, 서울랜드, 롯데월드, 통도 환타지아, 광주패밀리랜드는 통합 월 1회, 연 6회 자유이용권 50% 할인이니 정말 유용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골프, 스포츠 할인 혜택도 있으니 참고)

 

▲ 자전거 여행시 잘 활용하면 쏠쏠한 '국내 호텔/콘도 12% 할인 혜택

'

호텔과 콘도에서 해결하자
대부분의 자전거 여행객들이 텐트를 가지고 가 숙박하거나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찜질방, 모텔 등에서 혹은 비박까지 일삼는 경우가 있어 이 혜택은 커다랗게 쓸모 있지 않을 수 있지만 무엇이 어찌 됐든 덤으로 제공 되는 혜택이므로 잘 활용하면 국내 자전거 여행에서 제법 쏠쏠하게 활용 가능한 혜택이라 하겠다. 어찌 알겠는가? 아무리 헝그리한 컨셉의 자전거 여행에서도 하룻밤쯤은 제법 근사한 곳에서 묵고 싶다는 생각을 좀 더 저렴하게 실현시켜주니 말이다.

여행쪽 혜택을 조금만 파헤쳐 보자면, 1. Yes Tour 국내외 항공권 할인 서비스 (국제선 : 본인 최대 8% 할인) 에어캐나다, 오스트리아항공, 아메리칸항공, JAL, 에어프랑스, 상해항공, 필리핀항공, 에어뉴질랜드 비즈니스석 우대 할인 2. Yes Tour 국내외 여행 할인서비스 (해외여행 5% 할인 + 사은품 증정, 해외호텔 8% 할인), 여권/비자 대행수수료 면제, 국내여행 5% 할인, 국내 호텔/콘도 12% 할인 3. 호텔/콘도/펜션 예약 및 할인서비스 등 자전거 여행뿐만 아니라 일반적 연인과 가족과 여행에서 활용해도 쏠쏠한 혜택이 즐비하다.


 

▲ COLNAGO C59 Italia와 같은 멋진 로드바이크를 보면 얇아진 통장이 짜증이 날뿐이고!


자전거 및 용품 구매 시 최대 70만원 Yes-SAVE
자전거 동호회 활동을 하면 항상 우리들에게 크나큰 고민거리를 안겨줌과 동시에 지갑을 넉넉하지 못하게 하게 만드는 요인이 바로 자전거 바꿈질과 용품 구맨데 이것 역시 ‘넘버엔휠로카드’를 가지고 결제하면 혜택이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카드 상품이므로 삼천리 자전거외 매장에서 실질적인 할인 혜택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어차피 자전거나 용품을 구매하는 이들은 일반적으로 인터넷으로 구입하거나 단골 샵을 하나 정해서 구입하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사고 싶은 자전거는 있고 지갑은 얇을 때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YES-SAVE!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프랜차이즈 샵을 거느리고 있는 삼천리자전거(첼로, CELLO) 매장에서 자전거나 용품을 구입하면 최대 70만원(~)까지 48월간 분할하여 비용을 나눠 치룰 수 있다. 요즘 워낙 값비싼 자전거들이 즐비한데 매장에 놀러 갔다가 총알은 없는데 구입은 해야겠고 이때 안사면 주식 오르듯 자전거 가격이 갑자기 오르거나 물건이 씨가 마를 것 같을 때 총알 지원 프로그램을 필요 할 때 사용하면 제법 쏠쏠한 혜택이 아닐까 생각


 

▲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연계하면 환경보호 및 포인트까지 두둑히 쌓인다.


대중교통 리워드 프로그램
너무 심하게 자전거에 빠진 동호인에 경우 타던 자동차를 팔아버리고 천만 원이 훌쩍 남는 최고급 자전거를 구입하는 이들도 있다. 물론, 그런 자전거가 대중교통과 연계가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자전거를 타는 이들이 대중교통을 연계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고 그만큼 자전거를 타게 되면 환경도 생각하게 된다.

스트라이다, 브롬톤과 같은 폴딩(접이식) 미니벨로들은 버스, 지하철과 연계도 매우 쉽다. 어느 정도의 거리를 타고 가다 접어 대중교통과 연계하는 것이다. 이들 자전거는 일반적인 자전거에 비하여 그 이동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기 때문에 이렇게 연계해줘야 자전거 본연의 기능을 잘 활용하는 것이다.

넘버엔 휠로 카드에선 이렇게 폴딩 미니벨로로 대중교통과 연계를 자주 하는 이들이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대중교통 리워드 프로그램’이라는 혜택을 제공한다. 1회당 100점 씩 쌓이고 월 적립한도는 10,000점 (주말/공유일 더블 포인트)이다. 이 밖에 점심시간 음식업종, 자전거 및 용품 구매, 인터넷 쇼핑몰 이용 시에도 넘버엔휠로카드를 이용 할 시 Yes 포인트가 특별 적립되므로 잘 활용하면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이용한 지구 환경도 살리고 알뜰살뜰해지는 혜택이라 하겠다.


 

신용 카드 결제 계좌로 했을 뿐인데 당행/타행 수수료 면제는 시중 은행 중 외환은행이 유일


수수료가 면제
이처럼 각종 혜택이 듬뿍 있는 외환은행 넘버엔휠로카드를 가장 시너지 있게 사용하는 법은 넘버엔통장 패키지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다. 넘버엔통장 + 넘버엔카드를 함께 사용할 경우 혜택을 주는 결합상품 인데 풀이해 설명하면 넘버엔카드 상품군 안에는 ‘넘버엔휠로 카드’도 있는 것이다.

넘버엔휠로카드의 결제 계좌를 외환은행 넘버엔 통장으로 지정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수수료 면제라는 실질적으로 커다랗게 도움 되는 혜택 (인터넷, 모바일, 텔레뱅킹 등 전자금융이체 수수료 면제, 모든 은행 CD/ATM 현금인출 수수료 면제, 영업종료 후에도 수수료 면제) 이 존재하는데 단순히 신용카드 결제 계좌로 지정하는 것 만으로 당행/타행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곳은 외환은행 밖에 없다. (외환은행 외계인과 접선했나? 무슨 이런 획기적인 혜택을 많이 주는지 소개하는 나 조차도 미스테리다.)


 

▲ 외계인과 접선하지 않고는 나오기 힘든 카드 자전거인들에게 축복과도 같은 넘버엔 휠로카드


분명히 그들은 자전거를 탄다.
넘버엔휠로카드는 연회비 1만원에 자전거 보험 무료 가입이라는 혜택만으로도 가입할 가치가 충분하단 걸 당신도 인지하고 있을 것 이다. 그 외에 지금까지 설명했듯 총알이 없을 때 지름신을 효과적으로 응접 할 수 있는 자전거 및 용품 구매 시 최대 48개월간 분할 상환 가능한 YES-SAVE 서비스, 자전거 여행을 해외로 떠났을 때(굳이 자전거를 타지 않고 떠나도 된다.) 해외여행 119 긴급지원 서비스 및 긴급 상황 지원 서비스

푸른 지구를 더욱 더 살릴 수 있고 포인트까지 두둑이 쌓이게 해주는. 대중교통비 포인트 적립, 자전거를 타다 배가 고플 때 좀 더 저렴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국내 22개 고급레스토랑 예약 및 할인에 놀이공원, 외식, 영화 및 공연할인까지 이 외 다양한 혜택 (국내 콘도,호텔,공항 / 골프 및 스포츠 / 해외 여행 보험 할인 혜택 등) 이 더 준비 되어 있다. 놀랍지 않은가? 이런 대인배적인 서비스는 “가입 안하는 게 손해가 아니야?” 라고 과감히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상품이다.

게다가 카드 결과계좌를 외환은행의 넘버엔 통장과 연계하면 각종 수수료까지 무료니 한번 잘 활용해보시길! 긴 말 필요 없다. 무료 자전거 보험 가입 하나만 보고 가더라도 혜택이 이미 1만원의 가치 충분히 했지 아니한가? 그 외에는 덤이다. 이게 다 외환은행 상품 기획팀원들이 자전거를 타서 뇌가 건강하기 때문에 훌륭한 상품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자전거 문화를 생각해준 외환은행에 박수를 보낸다.



http://www.keb.co.kr (외환은행)

관련 여행기
자전거로 얼음 위를 건너는 법 (Cycling Home from Siberia) (2009, 롭 릴월)
일곱 개의 자전거 여행 (七つの自轉車の旅) (2008, 시라토리 가즈야)
국어교사 한상우의 자전거 다큐 여행 (2010, 한상우)
소심한 남자의 훗카이도 자전거 여행 (2010, 최석재)
마침내 그리움 : 자전거 타고 대한민국 멀리 던지기 (2010, 이종환)
자전거 아저씨 1 / 2 (2010, 남궁 문)
떠나지 않으면 청춘이 아니다 : 택꼬의 630일간 아메리카 자전거 여행기 (2010, 김태현)
동갑내기 부부의 아프리카 자전거 여행 : 떠나고 싶다면 이들처럼 (2010, 이성종, 손지현)
자전거로 세상을 건너는 법 : 메콩강 따라 2,850km 여자 혼자 떠난 자전거 여행 (2010, 이민영)

한국에서 자전거 매장 실장 그리고 월간지 팀장을 엮임 후, 70여년 역사의 캐나다 Ridley's Cycle에서 Senior Service Technician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모든 경험을 녹인 자전거 복합문화공간 <#라이드위드유>를 고향 울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업사이클을 테마로 한 카페이면서 스캇, 캐논데일, 메리다, 콜나고 그리고 브롬톤, 턴, 버디, 스트라이다, 커넥티드 전기자전거 등을 전개하는 전문점이기도 합니다. 두 팔 벌려 당신을 환영합니다. *찾아가기 | 연락하기

이미지 맵

특집/칼럼|문화|인물의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