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라이딩 여행기 · 2010. 3. 23. 01:18
울산] 평로라좀 탓다고 자만, 강풍에 뺨맞고 자빠링 교훈을 알려준 '간절곶' (100319)
평로라좀 탓다고 자만했다가 피팅 안 맞아 힘들었던 너무나 자주 가는 간절곶이지만 그날 컨디션에 따라 조금은 힘들기도, 전혀 힘들지도 않기도 하는 곳이 간절곶이다. 물론, 자전거도 운동이기에 어딜 가든 안그러겠냐만 이날은 자전거 피팅도 맞지 않아, 갑자기 허벅지 근육의 압박이 심해져 유독 페달링이 무거웠다. 평로라좀 탓다고 자만했다가, 로라탈때의 피팅과 도로에 나와 긴 거리를 라이딩 해보니 확실히 차이가 컸다. 가장 큰 차이는 평로라 탈 때는 운동화를 신고 타다 보니 피팅이 거기에 맞게 맞춰져 있었는데 공도에서는 클릿 슈즈를 신고 타다 보니, 피팅이 달랐던 것이다. 때문에 돌아올 때는 안장을 더 높여서 돌아왔다. 앞으로 평로라 탈 때 클릿 신발에 맞게 피팅을 하고 타야겠다. (당연한 것인데, 나는 왜 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