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난글 보관함 · 2009. 3. 25. 16:47
리틀 칠드런(Little Children) : 어른이들의 일탈 이야기
리틀 칠드런 - 토드 필드감독, 패트릭 윌슨 외 출연/태원엔터테인먼트 본 작품의 영화 홍보 문구나, 포스터를 보면 '불륜'이라는 소재에 너무나 치우치게 소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본작을 관람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뭐야.. 남녀의 정사신만 죽어라 나오는 19금 영화군!"이라고 착각 할 소지가 다분하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이 영화를 봤다. 하지만 그것은 영화를 보면 예상은 깨지고야 만다. 이렇게 불륜이라는 깔금하고도 선을 넘어야 할 듯 말듯 소탈하게 풀이하는 영화가 또 있을까? 리틀 칠드런은 절대 성인 에로영화가 아닌, 로맨스+드라마+스릴러를 조합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이야기다. '사라(케이트 윈슬렛)'는 동네 놀이터 아줌마들과 수다를 떨고 남들 뒷얘기나 하는 그런 전형적인 아줌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