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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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무성한 숲을 산책하면서 고개를. 위로 들어올린적이 있는가?
 난, 고개를 들면 그 무성한 풀잎과 조금씩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그 사이로 스며드는 빛을 너무나 사랑한다.

나는 이런 나무가 무성한 모습을 좋아한다.. 그냥 풍성한 느낌.. 좋다.

 

 

DP1은 ISO50을 먹으면 흰부분이 다 날라가 버린다. 그래서 EV 수치를 낮춰서 촬영해야 한다.
적응 못했을때 사진들이라 그런지.. 마음에 그다지 들지 않지만.. 그래도.. 푸르름을 머금고 있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 비춰진 내 그림자를 찍는것도 좋아해

 

 

나 그리고 꽃....
 
 
 
 
 

무성한 나무 사이로 빛이 쫙~ 들어오는 모습도 좋아해.

 

디테일한 사진은 JPG 압축률이 12가 MAX면 위 사진과 같이 큰 사이즈일때 4까지 해야 용량이 500kb 이하가 된다. 그러면 화질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불상사가 발생.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쓸때는 이런 500kb 압박에 시달려야 했는데 지금은 그런 제한이 없어서 좋다.여러모로 네이버 블로그 보다 tistory가 훨씬 좋은것 같다.  

 

뜨거운 여름.. 그 여름은 나무의 푸르름과 시원한 바다 그리고 뜨겁지만 맑고 눈부신 햇살이 있음에 아름답다.
 

SIGMA DP1


한국에서 자전거 매장 실장 그리고 월간지 팀장을 엮임 후, 70여년 역사의 캐나다 Ridley's Cycle에서 Senior Service Technician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모든 경험을 녹인 자전거 복합문화공간 <#라이드위드유>를 고향 울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업사이클을 테마로 한 카페이면서 스캇, 캐논데일, 메리다, 콜나고 그리고 브롬톤, 턴, 버디, 스트라이다, 커넥티드 전기자전거 등을 전개하는 전문점이기도 합니다. 두 팔 벌려 당신을 환영합니다. *찾아가기 | 연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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